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우리 무용 <성세장구> 절강서 선보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29일 08:52
주군중예술관 출연자들

한달 동안 순회공연 펼친다



27일, 연변군중예술관의 무용 의 10명 출연자는 절강성에 가 ‘손잡고 초요사회로 나아가 함께 꿈을 이루자’라는

주제로 한 민족문예 순회공연에 참가했다.

새 중국 창건 70돐을 맞아 일대일 방조부축 지역의 소수민족 문예 교류를 위해 플랫폼을 마련하는 데 취지를 둔 이번 순회공연활동은 절강성

일대일 방조부축사업지도소조판공실에서 조직했다. 주당위 선전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연변군중예술관의 집단무 가 이번

순회공연에 참가하게 됐다.

연변군중예술관에서 창작한 조선족무용 는 전국 제16회 군성상(群星奖)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 무용은 독특한 조선족

전통무용 스찔과 정교하면서 혁신적인 무용기교를 잘 융합시켜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 분투하여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이룩해 중국꿈을

실현하려는 결심과 량호한 정신풍모를 충분히 보여줬다.

이번 절강성 순회공연활동은 한달간 지속되며 호주대극원을 시작으로 가흥, 소흥, 온주, 녕파 등 지역에서도 공연하게 된다.

연변일보 장향월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