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9년 전국고중생영어변론리그전이 지난 8월 4일 북경에서 원만히 막을 내렸다. 이번 변론리그전에서 할빈 만방학교 학생들은 전국 130여개 대오와 각축전을 벌린 결과 로옥찬, 공지유, 심재준, 리진영, 정현수, 주현도 등 학생이 전국 16강, 림원택, 조민준, 강응찬, 리상준 등 학생이 전국 32강에 드는 영예를 따냈다.
만방학교는 할빈지역에서 유일하게 학생들을 조직하여 전국영어변론리그전에 참석한 학교이다.
이번 변론리그전에 참석한 선수들은 대부분이 지역시합, 더 나아가 전국시합에서 우수한 선수들이다. 만방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갖추었고 청산류수와 같은 언변으로 상대방의 론점을 힘있게 론박하여 최종 우수한 성적을 따냈다.
이번 전국영어변론리그전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영어수준을 제고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주었고 또한 그들은 자주적 사고와 판단성 사고능력을 단련할 수 있었다.
다원화, 국제화, 서비스형령도자는 모두 만방학교의 인재배양 목표이다. 련속 다년간 영어변론리그전을 주최 혹은 학생들을 조직하여 참석시킨것은 모두 학생들을 국제화와 련결시키는 과외활동 플렛폼으로 학생들의 자주적 사고와 판단성 사고능력과 언어표달능력 등 여러 방면의 종합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한것이다.
현재 할빈시 만방학교는 특색의 국제화 학교로 나아가고 있으며 계속하여 학생들에게 국제화 플렛폼을 제공해줄 뿐만아니라 유명학교에 합격하는 꿈을 실현하는 외에 학생들에게 더욱 광활한 공간을 펼쳐준다.
/김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