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26일부터 27일까지 내몽골자치구 오르도스시를 시찰하고 호브치 사막의 사막 방지와 퇴치, 생태건설 상황을 조사하였다.
한정 부총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집행하고 생태 우선시, 친환경 발전 전략을 견지하며 토지 사막화와 예방퇴치 사업을 강화하고 생태환경을 잘 보호해 우리나라 북방의 중요 생태안전 보호장벽을 굳건히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정 부총리는 호브치 사막의 중심에 위치한 “오아시스”를 찾아 과학기술에 의거해 거둔 사막퇴치 성과를 료해하고 암갈랑 감초산업 시범단지를 찾아 현대 수절약농업과 특색산업을 통해 사막을 퇴치하고 빈곤을 퇴치한 상황을 알아보았다.
호브치사막 생태과학기술센터에서 한정 부총리는 생물 다양성과 사막 생물종 자원 상황을 료해하고 사막생태 빅데이터 봉사플랫폼을 점검했다.
나르사 과학기술 식수구에서, 한정 부총리는 식목 기술혁신에 따른 사막퇴치사업 상황을 시찰하고 호브치 백양나무 식수체험구에서 백양나무의 자람새와 기술경험을 료해하고 인터넷 식수 플랫폼 혁신응용 상황도 료해하였다.
한정 부총리는 달라드기 태양광 발전 응용 선두기지를 돌아보고 사막 태양광 발전산업과 사막 생태와 퇴치 융합발전 상황을 료해하였다.
또한 호브치 이리 목축민 신촌을 특별히 찾아 목축민들의 생산과 생활변화, 환경개선, 어린이들의 교육상황, 관광 발전상황을 료해하고 촌민 의사청에서 전문좌담회를 갖고 전문가와 기업, 간부 군중대표들의 사막방지 퇴치사업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였다.
한정 부총리는, 호브치 사막의 주민들은 30여년간의 간고한 노력을 거쳐 사막화 예방퇴치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며 그들의 경험을 널리 선전하고 과학정신을 선양하며 새 발전 리념과 질적 성장의 요구에 따라 객관적 규칙을 존중하고 실사구시적이며 현지에 알맞는 맞춤형 조치를 취해 생태관리가 실제적 효과를 거두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혁신정신을 발양하고 과학기술 투입강도를 늘리며 국제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생태관리에 대한 과학기술 지탱 역할을 증강해야 한다. 실천정신을 발양하고 사명 감당 의식을 강화하며 리상과 정감, 책임을 안고 생태환경 퇴치사업을 위해 이바지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강대한 협력을 형성해 사막방지와 퇴치, 생태건설 제반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각급 정부는, 주도적 역할을 절실히 발휘하고 재정, 금융 등 정책을 완비화하며 각종 시장주체가 생태건설에 참여하도록 적극 고무하고 기업의 실제적 어려움을 해결해줘야 한다.
생태지표 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을 철저히 료해하며 사막방지와 퇴치방안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생물 다양성으로 사막퇴치 사업의 깊이와 수준을 보여줘야 한다.
전민의 생태건설 참여 강도를 높이고 대중들이 생태관리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하며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