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국무원 제4차 전국 경제보편조사 지도소조 조장인 한정이 29일 지도소조 전원회의를 열고 보편 조사사업과 주요 수치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다음 단계 과업을 포치했다.
한정 부총리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확고한 령도하에 지방 각급 당위원회 정부가 관련 사업을 참답게 조직하고 각 성원단위에서 밀접하게 협력하며, 보편 조사 대상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제4차 전국 경제 보편조사는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이루었다고 표했다.
한정 부총리는, 통계사업의 생명력은 수치의 진실성에 있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영향을 배제하고 통계수치의 진실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국 경제 보편조사는 수치의 진실성 면에서 큰 진전을 가져왔다. 통계수치를 사회에 발표하고 권위적인 부문에서 정확하게 해석하여 보편조사의 수치를 정확하게 리해하도록 해야 한다. 공개 투명의 원칙에 따라 조사 수치를 공개하여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조회, 사용할수 있게 해야 한다. 보편 조사의 자료를 깊이 발굴하고 조사 수치를 분석하여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에 기초적인 수치를 제공해야 한다. 이번 경제 보편조사를 계기로 통계수치의 진실성을 제고하고 통계 감독의 기능을 강화하며 통계사업의 과학성을 중점으로 개혁 혁신을 심화하여 통계사업을 새로운 단계로 추진해야 한다.
제4차 전국 경제보편조사 기준 시점은 2018년 12월 31일이다. 보편조사 대상은 우리 나라 경내의 2차 산업과 3차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법인 단위, 산업 활동 단위, 개체 경영업체가 포함되였다. 현재는 수치 수집과 심사, 평가사업을 마쳤으며 주요 수치도 곧 공포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