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심수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있는 향항청년대표 좌담회가 30일 오전 심수에서 열렸다. 좌담회에 참석한 백명의 향항청년들은 내지와 향항청년들이 공동으로 손잡고 광동-향항-오문 해만구의 발전기회를 잘 포착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좌담회에서 여덟명의 향항청년대표가 발언했다.
심수에서 창업하고 있는 향항청년 증의는 “심수시는 뜻이 있는 청년들이 이곳에 와서 꿈을 실현하는것을 환영하는 도시”라고 하면서 “심수는 사무용지 임대료와 인재서비스, 융자지원 등 방면에서 특혜정책을 제정하여 향항과 오문청년들이 이곳에 와 취업, 창업하도록 흡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2월 “광동-향항-오문 해만구 발전계획요강”이 정식 발표되고 이번달에는 심수시가 중국 특색 사회주의 건설 시범구로 된것은 향항청년들이 내지 청년들과 손잡고 미래를 공유하도록 하는데 더욱 큰 자신감을 심어주게 됐다.
심수에서 창업하고 있는 향항청년 진승은 “심수에서 자신은 중국특색을 가진 사회주의의 우세를 느꼈고 향항에 대한 국가의 특수한 배려를 감지했으며 한나라 두가지 제도를 심각하게 리해할수가 있게 됐다”고 하면서 “우리는 실제행동으로 심수의 사회경제발전을 위해서 기여하고 국가의 리익을 보호하며 민족의 복지를 도모하고 평화와 정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