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30일 인민대회당에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을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말했다. 지난 3년동안 두나라관계가 건전한 궤도에서 전진했다. 습근평 주석과 두테르테 대통령은 회담을 진행하고 두나라관계의 미래발전을 계획했다. 중국과 필리핀사이의 공동리익은 분쟁보다 훨씬 크다. 중국은 필리핀과 함께 상호존중, 평등호혜를 토대로 두나라관계와 쌍무협력의 지속적이고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것이다.
중국은 필리핀 그리고 아세안 국가와 공동노력해 필리핀이 중국-아세안관계 의장국을 담임하는 기간 “남해행위준칙”의 달성을 쟁취하고 해상 천연가스와 석유개발사업을 추진할것이다. 그리고 남해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것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과 중국은 두터운 전통적 친선을 갖고 있으며 필리핀은 영원히 중국과 대항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은 중국과 함께 “남해행위준칙”에 관한 협상을 추진하고 해상자원 공동개발을 추진하련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서방국가는 “남해행위준칙”에 참가하는 담판상대가 아니므로 지역국가의 노력을 저애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