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게르챠니 의장이 29일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향항 사무는 중국 내정이라고 하면서 향항이 현재 직면한 문제는 외부의 간섭이 없는 상황에서 해결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게르챠니 의장은, 모든 국가에는 모두 자국의 법률이 있다며 공민들도 자국의 법률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항에 대한 외국 매체들의 편파적인 보도에 대해 게르챠니 의장은, 언론계와 정계 인사들은 이중 기준을 두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게르챠니 의장은, 모든 국가는 법률 규정에 근거하여 자국의 질서를 수호하고 있다며, 타국이 내부 사무에 관여하는것을 반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