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8월 31일 반포한 수치에 따르면 8월 중국 제조업 구매경리지수는 49.5%로 전월에 비해 0.2%포인트 내려갔다. 그러나 중점 업종의 발전은 안정적이고 산업구조도 지속적으로 승격되였다.
채진 중국 물류구매련합회 부회장은 “기업의 경영 상황을 놓고 보면 그래도 괜찮은 편”이라며 “대형기업지수는 여전히 50%이상을 유지한 한편 중소형 기업 특히 소형기업의 활력이 한층 제고되였다”고 표했다. 채진 부회장은 또 “소비품 업계를 봐도 이달 소비품 업계 지수 역시 괜찮은 편이고 동력 전환이 네번째 특징으로 자리매김하며 새 동력 발전은 비교적 량호한 추세를 유지하고 전반 지수가 50%이상을 기록하면서 제조업 지수의 평균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고 말했다.
8월 중국 비제조업 상무활동지수는 53.8%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하였다. 이는 비제조업 전반이 확장세를 유지하고 성장속도도 다소 빨라졌음을 의미한다.
채진 부회장은 특히 비제조업 중심에 있는 건축업이 60%이상으로 반등하면서 기본 건설투자가 경제성장에서 일으키는 관건적 역할이 크게 두드러졌다고 표했다.
한편 채진 부회장은 소비 관련 봉사업을 보면 기초적 소비 뿐만아니라 고급 봉사업 소비도 량호한 추세를 보였다면서 이로부터 경제 성장에 대한 소비의 주춧돌 역할이 크게 안정적이였음을 보아낼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