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론평이다. “향항문제를 경제무역담판의 카드로 사용하려는 시도는 실현될수 없다”
현지시간으로 8월 30일 미국의 일부 인사들이 중미 경제무역 단판은 향항문제와 관련된다고 재차 거론하였다. 하지만 약 한달전만하여도 이 사람들은 향항은 중국의 일부분이라고 주장하면서 향항의 문제는 향항이 자체로 해결해야지 건의가 필요없다고 말했었다.
미국인들의 이와 같은 주장이 귀가에서 아직 채 사라지지도 않았는데 금방 자세를 바꾸고 있다. 도대체 어느 것이 진실인지 어느것이 허위인지를 분간하기 어렵다. 외부에서는 중미 쌍방 경제무역팀이 소통에서 일정한 진전을 가져올때마다 미국의 일부 인사들이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지 않는다고 표하는 경우를 주목하고 있다. 그러다가도 일단 사태가 승격되면 또 일부 미국인들이 나서서 향항문제와 중미 경제무역담판을 련계시키고 있다. 이와 같이 우왕좌왕하면서 앞뒤가 모순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은 일부 미국인들이 진정으로 향항의 혼란세를 관심하고 향항의 발전을 념려하는 것이 아니라 향항문제를 하나의 카드로 간주하면서 이로써 경제무역 담판에서 중국에 압력을 가하고 담판에서의 가격을 높이려 한다는 속셈을 알수 있게 한다.
중국은 경제무역은 그냥 경제무역만 론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미국의 일부 인사들이 리성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궤도로 조속히 복귀하기를 바라며 함부로 지엽적인 문제를 만들어 담판에 장애를 조성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경제무역은 경제무역이고 정치는 정치대로하는것만이 중미 쌍방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협상하는 정확한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향항문제를 경제무역 담판의 카드로 사용하려는 시도는 실현될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