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 관계자가 8월 31일, 순회 택시 개혁을 심화하고 순회차량 운임가격 동적 조정기제를 다그쳐 완비화하며 정부 지도가격 실행을 격려하게 된다고 밝혔다.
교통운수부 운수봉사사 도시교통관리처의 맹추 처장은 이날 열린 제2회 순회 택시차량 개혁발전정책 연구토론회에서, 차량 온라인 예약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배경하에서도 순회 택시차량의 승객수송량이 여전히 전반 택시업종 승객 수송량의 70% 이상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맹추 처장은 교통운수부와 각급 업종 관리부문은 행정과 경제 등 감독관리 봉사 수단을 종합해 순회 택시 개혁을 심화하게 된다고 말했다.
맹추 처장은 다음 단계에는 순회 택시 운임가격 기제를 다그쳐 완비화하고 조건을 갖춘 도시에서는 순회 차량 정부 지도가격 실행 방안을 적극 탐구하여 일상화한 택시 운임가격 평가기제, 론증 조정기제를 구축하고 순회 택시 가격이 시장 변화에 따라 조정되도록 추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