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라디오TV총국의 광동, 홍콩, 마카오 대만구 소리 방송이 9월1일 오전 7시부터 정식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처음 광동, 홍콩, 마카오를 상대로 진행하는 국가급 방송채널입니다. 대만구 소리 방송은 뉴미디어 플랫폼으로도 동시에 방송을 가동했습니다.
"일류의 만구, 일류의 생활"이라는 포지션으로 방송되는 광동, 홍콩, 마카오 대만구 소리 방송(약칭 대만구의 소리 방송)은 광동과 홍콩, 마카오 대만구 내의 광동성 광주시(廣州市), 심천시(深圳市), 주해시(珠海市), 불산시(佛山市), 혜주시(惠州市), 동완시(東莞市), 중산시(中山市), 강문시(江門市), 조경시(肇慶市)와 홍콩특별행정구, 마카오특별행정구를 커버합니다. 방송채널은 FM101.2MHz와 중파 1215KHz로 하루 21시간 방송됩니다. 대만구의 소리 방송 및 그 뉴미디어 플랫폼은 중점적으로 대만구의 수용자들을 상대로 하며 중앙의 권위적인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광동, 홍콩, 마카오 대만구에 대한 국가전략의 실시상황을 전하며 "한 나라 두 제도" 사업 발전의 새로운 실천을 전파합니다.
섭진석(聶辰席) 중앙선전부 부부장이며 국가광전국 국장, 신해웅(慎海雄) 중앙선전부 부부장이며 중앙라디오TV 총국 국장, 장영문(莊榮文) 중앙선전부부부장이며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주임, 황류권(黃柳權) 국무원 홍콩 마카오 판공실 주임 등 관계자들이 대만구의 소리 방송 및 그 뉴미디어 플랫폼 방송 개국을 가동했습니다.
신해웅 총국장은 축사에서 광동, 홍콩, 마카오는 중국에서 개방 정도가 가장 높고 경제적인 활력이 가장 강한 지역의 하나라며 새시대 국가발전 대국면에서 중요한 전략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만구의 건설은 새시대 전면개방의 새로운 국면을 추동하고 형성하는 시범이며 또한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일국양제"방침을 관철하는 새로운 실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신국장은 중앙라디오TV총국의 대만구 소리 방송 및 그 뉴미디어 플랫폼 방송의 가동은 광동, 홍콩, 마카오가 종합적인 우위를 발휘하고 내지와 홍콩의 협력을 깊이하며 홍콩과 마카오가 국가발전의 대세에 융합하고 홍콩과 마카오 동포들의 복지를 증진하며 홍콩,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며 홍콩과 마카오 동포들이 조국의 인민들과 함께 민족 부흥의 역사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조국의 번영과 부강의 위대한 영예를 향유하는데 힘을 보태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앙라디오TV총국의 지역적 특색이 선명한 전파플랫폼인 대만구의 소리 방송은 총국의 "5G+4K/8K+AI"의 전략 배치에 힘입어 옴니미디어의 신형의 방송으로 구축돼 광동, 홍콩, 마카오 지역의 수용자들에게 오디오와 비디오 등 다원화의 신형의 미디어 서비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