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시위가 향항사회와 경제에 큰 손해를 빚어내고 있는 한편 날로 많은 향항시민들이 나서서 폭력을 거부하고 있다.
향항청년 구양봉영과 그의 동료들은 함께 “청년 플래시 지역사회 청결”로 명명한 행동을 창도함으로써 급진적 시위자들이 남긴 쓰레기를 치우고 벽에 남긴 락서를 지우고 있다. 그들은 실제행동으로 향항의 청결과 조화로움을 지켜가고 있다.
구양봉영은, 부상한 경찰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면서 폭력행위를 중지할 것을 시위자들에게 호소한다고 말했다. 구양봉영은, 향항사회가 조속히 안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