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가 8월 31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9년 7월 전국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위반문제 4597건을 조사하고 6407명을 처리했으며 그중 4481명이 당규률과 정무 처분을 받았다.
조사처리한 문제의 류형으로부터 보면 규정을 어기고 선물과 사례금을 받은 문제가 1132건, 규정을 어기고 수당금 혹은 복리를 발급한 문제가 1089건,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마신 문제가 693건,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 차량을 배치사용한 문제가 603건, 관혼상사를 크게 벌인 문제가 336건, 공금으로 한 국내관광 문제가 205건, 사무청사, 강당, 호텔, 초대소 등 규정위반 문제가 129건, 공금으로 한 출국관광 문제가 11건이며 표준초과 접대를 제공하거나 접수한 문제, 공금으로 고소비 오락헬스활동을 접수한 문제, 규정을 위반하고 개인회관에 드나든 문제, 지도간부 주택 규정위반 문제, 규정을 어기고 봉사대상의 연회에 참석한 문제 등 기타 문제가 399건이다. 처리한 간부의 급별로부터 보면 중앙 및 성급 간부 1명, 지구청급 간부 46명, 현처급 간부 558명이다.
2019년에 들어 7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위반문제 3만 938건을 조사하고 4만 3614명을 처리하였으며 그중 3만 715명에게 당규률과 정무 처분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