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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어기면 반드시 징벌한다는 것 보여주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03일 08:58



[향항=신화통신] 8월 31일, 향항의 주류 언론과 사회 각계는 경찰측은 폭력범죄활동의 주모자를 체포해 정의를 과시하였고 향항질서를 소란시키는 폭력세력과 막후 조종자들에게 즉시 폭력행위를 그만 두도록 경고했다고 밝혔다. 언론은 또 광범한 시민들이 그 어떤 위법활동에도 참여하지 말고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와 경찰측의 폭력행위 제지를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

8월 30일 향항 경찰측은 이미 여러 명의 최근 폭력범죄활동에 참여한 혐의가 있는 자들을 체포했는데 그들은 각기 폭력활동 참여, 형사파괴 공모 등 혐의가 있다고 실증했다. 《대공보》는 사설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경찰측의 결단성있는 행동과 엄격한 집법은 사람들을 고무시켰다. 이는 향항질서를 소란시킨 폭력세력과 막후 조종자들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이다. 체포당한 자들의 오늘이 바로 그들의 래일이다. 앞으로 향항특별행정구정부와 경찰측은 계속해 엄밀한 진을 치고 기다릴 것이며 폭도들이 진면모를 드러내기만 하면 맞받아 강력히 타격할 것이다.

향항 《문회보》는 사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폭력행위를 제재하자면 반드시 결단성있는 집법과 강력한 집법에 의거해야 한다. 경찰측은 법에 따라 황지봉, 주정, 진호천 등을 체포하여 사회에 법치는 파괴를 용인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법치를 멸시하고 수작을 부리려는 기타 사람들에게 위협을 주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폭력활동을 조종하는 세력과 모든 불법폭력자들에게 향항은 더이상 무질서상태에 빠져서는 안되고 이제는 향항특별행정구정부와 경찰측이 ‘중국을 반대하고 향항을 소란시키는’ 세력을 숙청할 때가 되였으며 불법폭력분자들은 법적 제재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였고 믿을 데 있다고 기고만장할 때가 지났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향항 《동방일보》는 사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찰측은 ‘중국을 반대하고 향항을 소란시킨’ 불법분자 여러 명을 체포하여 반대파들에게 심중한 타격을 주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는 ‘죄를 받아 마땅한 것으로서 사람의 마음을 통쾌하게 하였다’면서 적지 않은 향항인들의 마음속의 말을 하였다. 사람들은 경찰측들이 계속 엄하게 집법하여 향항을 재난속에 빠뜨린 배후세력들에게 법적 제재를 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향항 《한 나라, 두가지 제도》연구쎈터의 총재이며 전임 행정회의 성원인 장지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찰측이 폭력시위활동을 추동, 획책한 혐의가 있는 용의자 여러 명을 체포한 것은 정부가 폭력제지목표 실현을 위해 실제적인 행동을 강구하고 있다는 신호를 사회에 전달해준 것으로서 적극적인 의의를 가진다. 광범한 시민들은 향항질서를 소란시키는 자들의 진실한 면모를 똑똑히 보아내야 하며 다른 목적을 가진 자에게 리용되여서는 안된다.

향항특별행정구 립법회 보안사무위원회 주석 진극근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체포된 자들의 형사위반죄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 공개된 뚜렷한 증거가 있으며 경찰측이 체포한 것은 예상했던 일이고 당연한 일이다. 경찰측은 법에 따라 집법할 책임이 있으며 범죄 앞에서 법을 알면서 그대로 하지 않는다면 범죄를 방임하는 것과 같다.

전임 향항특별행정구 전국정협 위원 장가민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동안 급진적 시위자들은 루차 고의적으로 향항특별행정구정부, 경찰대오와 분쟁을 일으키고 사회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였다. 광범한 시민들은 반드시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와 경찰대오가 강경한 수단을 취해 합법적, 합리적으로 문제를 처리하고 하루빨리 사회의 안녕을 회복시키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이를 전제로 하여야 만이 향항은 경제를 더 잘 발전시키고 민생을 더 잘 개선시킬 수 있다.

향항 전역 각구 공상련 미디어정보위원회 주석 조우동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고의적인 도발 앞에서 경찰측은 시종 자제를 유지하고 본분을 지켰으며 충족한 증거를 장악한 상황에서 체포를 실시하여 법치정신을 과시했다. 부분적 반대파의 립법회 의원들이 법을 알면서 고의적으로 법을 위반하고 폭력사건을 사촉하였는바 법정은 그들을 엄하게 징벌해야 한다. “향항이 쇠락하는 것을 원치 않는 청년들을 권고하여 낭떠러지에서 말을 멈춰 세우게 하여야 하며 나쁜놈을 도와 나쁜 일을 하면 엄중한 대가를 지불하게 해야 한다.”

삼아시항역 정협위원인 탕기육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항을 소란시킨 위법분자들에게 법적 제재를 가한 것은 대다수 향항시민들의 기대에 부합된다. 광범한 시민들은 사회안녕을 갈망하고 있다. 법에 따라 다스려야 향항이 서광을 볼 수 있다.

전국 향항오문연구회 향항특별초청 회원 주가건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체포된 인사 중에는 립법회 의원, 구의 의원들이 있다. 이는 그 어떤 사람이든 위법행위가 있고 증거가 확실하다면 모두 법적 징벌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향후 경찰측은 계속해서 엄하게 집법하고 제때에 결단성있게 위법분자들을 체포해 폭력범죄활동을 유력하게 타격해야 한다. 동시에 그는 사법기관에서 사건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심리하여 법치권위를 수호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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