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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소집 19기 4차 전원회의 소집하기로 결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03일 08:59



심의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재

[북경=신화통신] 8월 30일, 중공중앙 정치국이 회의를 소집하고 올해 10월 북경에서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하였다. 전원회의 주요 의사일정은 중공중앙 정치국이 중앙위원회에 사업보고를 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하며 국정운영 체계와 운영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할 데 관한 약간의 중대한 문제를 연구하는 것이다. 회의는 , , 을 심의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중국공산당은 창건된 이래 인민들을 단결, 인솔하여 맑스주의 기본원리와 중국의 구체적 실정을 결부시켜 중국혁명의 승리를 이루었고 국내외의 긍정적 경험과 부정적 경험을 깊이 있게 총화하면서 끊임없는 탐구와 실천을 통해 사회주의제도를 건립하고 완벽화했으며 당의 령도와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군사, 외교 등 여러 분야의 제도를 건립하고 발전시켰으며 국정운영을 부단히 완벽화하여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5위 1체’의 총체적 구도를 통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적 구도를 조화롭게 추진하였으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가 날로 완벽화되고 국정운영 체계와 운영능력 현대화 수준이 뚜렷이 향상되여 정치안정, 경제발전, 문화번영, 민족단결, 사회안정, 국가통일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중국 창건 70년 이래 우리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전례 없는 경제발전 기적과 정치안정 기적을 창조했고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유해지며 강대해지는 위대한 도약을 맞이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와 국정운영 체계는 중국대지에 뿌리를 내려 튼실한 중화문명의 기반을 구비하고 있으며 인민의 옹호를 받는 제도와 운영체계이자 강력한 생명력과 지대한 우월성을 띠고 있는 제도와 운영체계이기도 하다. 또한 14억 인구 대국의 진보와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5000년 문명력사의 중화민족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위대한 부흥의 실현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와 운영체계이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지금 세계는 엄청난 대변혁을 겪고 있으며 우리 나라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섰다. 시대의 조류에 순응하고 우리 나라 사회 주요모순의 변화에 적응하며 위대한 투쟁,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 위대한 꿈을 통괄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새로운 기대를 만족시키며 발전과정에서 직면한 각종 모험과 도전을 전승하려면 반드시 중대문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개혁과 혁신을 견지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하며 국가운영 체계와 운영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면에서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이고 간고분투, 개척전진하여 당과 국가 사업의 번영, 발전과 항구적인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내 법규, 제도 건설을 강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며 당규약을 근본준칙으로 삼아야 한다. 민주주의 집중제를 관철하고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고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며 법규에 따라 당을 다스리는 것을 유기적으로 통일시켜야 한다. 등 당내 법규의 제정과 수정은 새시대 당내 법규, 제도 건설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18차 당대회 이래 당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다스리고 법규에 따라 당을 다스린 실천성과, 리론성과, 제도성과의 구현이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내 법규 제정 사업은 새로 수정한 에 따라 당의 령도와 당의 건설 제반 분야의 법규제도가 조화를 이루고 하위 법규제도와 상위 법규제도가 맞물리며 실체성, 절차성, 보장성 법규제도가 서로 어울리도록 해야 한다. 새로 수정한 을 참답게 집행하고 당내 법규와 당의 정책의 통일성과 권위성을 수호해야 한다. 을 엄격히 락착하고 각급 당조직과 당원 간부들은 당내 법규를 집행하는 정치적 책임을 반드시 짊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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