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통계국이 8월 29일 새 중국 창건 70주년 경제사회발전 성과보고를 반포했다.
보고에 따르면 2006년이래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률은 세계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경제 성장의 제1동력으로 되였다.
지난 70년동안 세계에서 차지하는 우리나라 주요 경제사회 지표 비중은 대폭 향상했고 국제지위와 국제영향력도 뚜렷이 제고되였다. 1961년부터 1978년까지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률은 년평균 1.1%에 달했고 1979년부터 2012년까지는 년평균 15.9%에 달하면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년평균 28%에 달하면서 세계 1위를 점했다. 지난해만 해도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률은 27.5%로 1978년에 비해 24.4%포인트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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