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실물 경제에 사용된 인민페 대출은 10조 8천억원 늘어났으며 지난해 동기보다는 7천7백여억원 늘어났다. 대출은 기초시설과 첨단기술, 전통산업의 개조, 사회 봉사 분야에 주로 투입되였다.
기초시설 업종의 대출과 제조업, 주민 봉사, 과학 교육 문화 보건 분야의 대출, 정보 기술 봉사업 대출이 각기 늘어났다. 일반 특혜형 령세기업의 대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6.5% 성장했고 종합 융자 원가는 1% 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