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의 대학교와 중학교, 소학교가 9월 2일 개학을 맞이했다. 향항 교육국은 향항 유마지 천주교 소학교를 방문하고 “나의 행동언약 가동식”을 진행했다. 향항교육국은, 학교에서 소란행위를 저지르지 말것을 외계 력량과 일부 인사들에게 호소했다.

향항교육국 양윤웅 국장은 9월 2일 오전, “나의 행동언약 가동식”의 주제는 은혜에 감사할 줄 알고 락관과 열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향항사회에서 긴장된 분위기와 대립의견이 병존하는 상황에서 적지 않은 향항시민들은 새로운 학기 교내에서 향항경찰자녀를 상대로 한 폭력사건이 발생할가 우려했다. 양윤웅 국장은, 교내의 폭력행위에 대해 “무관용”자세를 취할것이라고 표했다.

양윤웅 국장은, 외계의 력량이나 인사 그리고 기구가 교내에서 소란행동을 저지르는것을 방임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양윤웅 국장은, 학생들이 의견발표를 진행할때 교원들과 교장이 함께 앉아 담론하거나 학교의 기존절차에 따라 부분적 문제를 해결할것이라고 표했다.

향항 유마지 천주교 소학교 여패금 교장은, 여름 방학기간 학교에서는 부분적 숙소에 대해 수건작업을 진행하고 신입학생 학부모 회의를 열었다고 소개했다.

학교에서는 근간 향항 사회현상이 학생들에게 가져다주는 불량 정서를 해소하기 위해 방법을 강구했다. 여패금 교장은, 학생들의 주요 과업은 학습이라고 강조하고 모든 폭력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