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공식사이트가 9월 2일 발표한데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실물경제에 사용된 인민페 대출 규모가 10조 8천억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조 7천 9백 98억원 많은 수치로 기반시설과 첨단 기술, 전통산업 개조, 사회봉사 등 중점 지원 분야에 주로 사용됐다.
1월부터 7월까지 기반시설 업종 대출, 제조업 대출, 주민봉사와 과학, 교육, 문화, 봉사 대출, 정보기술 봉사업대출이 각기 1조 7천억원, 5021억원, 2245억원, 1001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