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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론평: 페덱스가 규제를 무릅쓰고 불법 행위를 강행하는 것은 돌을 들어 제 발등을 깨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04일 00:00
근래 페덱스(중국)유한회사가 향항으로 보내는 관제칼을 불법 접수하여 운송한 사건이 발생했다. 관련 물품이 중국 관계부문에 의해 압수된 가운데 관련 수사는 한창 진행중이다. 이는 페덱스가 6월에 미국 고객이 발송한, 총기를 포함한 소포를 불법 운송한 이후 재차 규제를 무릅쓰고 불법 행위를 강행한 것으로 된다.

론평은, 미국 택배업의 거두기업인 페덱스는 화위회사의 여러 소포를 리용하여 간계를 꾸미였고 미국에서 발송한 총기를 중국에 불법 운송하였으며 향항으로 보내는 관제칼을 불법 접수, 운송했다. 이같은 일련의 불법 행위는 돌을 들어 제 발등을 깨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당면 중국 관계부문은 페덱스에 대하여 법에 따라 수사를 전개했다. 페덱스는 반드시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

론평은, 외자기업들이 발전예비가 거대한 중국 시장에서 발전을 모색하고 기회를 공유하는 것을 환영하지만 전제는 반드시 법률을 준수하고 규정에 따라 경영하는 것이라고 썼다. 중국에 있는 모든 기업과 개인은 법률 밖의 권리를 향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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