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2019년 중국기업 500강 명단이 정식으로 발표, 장춘 제1자동차그룹이 순위 21위를 차지했다고 3일, 길림성인민정부 소식판공실에서 전했다.
제1자동차그룹은 작년에 자동차를 371.8만대 판매하여 동시기 대비 2.2% 성장, 영업수입은 6,000억원으로서 동시기 대비 26.4% 성장했다. 4일, 기자가 입수한데 따르면 지난달 제1자동차의 홍기자동차 판매량은 만대를 초과했다.
500강 기업의 총영업액은 79.10만억원에 달해 동시기 대비 11.14% 성장, 총자산액은 299.15만억원(9.08% 성장), 직원수는 3359.11만명(5.26% 성장)이며 500강 기업 문턱은 323.25억원으로 껑충 높아졌다.
명단에는 76개 업종의 기업이 망라되였는데 그중에는 제조업이 244개, 봉사업이 173개 들어있다. 영업수입이 천억원 이상인 기업이 194개로 ‘천억구락부'가 더욱 장대, 그들의 영업수입은 62.11만억원으로 500강 기업 전부의 78.52%를 차지했다. 그가운데서도 중국석유화학공업그룹,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 국가전력망, 중국건축, 중국공상은행, 중국평안보험(그룹) 등 6개 기업의 영업수입은 만억원을 초과했다.
종합순위 1, 2, 3위는 중국석유화학공업그룹,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 국가전력망이 차지했고 제조업순위 1, 2, 3위는 중국석유화학공업그룹과 상해자동차그룹, 화위가 차지했으며 봉사업순위 1, 2, 3위는 국가전기망, 중국공상은행, 중국평안보험(그룹)이 차지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상해자동차그룹(9위), 동풍자동차그룹(20위)이 제1자동차그룹을 앞섰으며 북경자동차그룹(31위)과 광주자동차공업그룹(48위)이 그 뒤를 이었다.
그외 항대그룹이 34위, 알리바바그룹이 4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