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사진중 향항 경무처 경찰공공관계과 총경사가 향항경찰 정례브리핑에서 상황을 소개하며 위법분자는 모두 자체의 행위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향항 경찰은 2일 오후 정례기자회견에서 불법집회를 가지거나 공격용 무기를 은닉하고 경찰을 습격하거나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지난 주말 총 159명을 체포하고 6월부터 현재까지 1117명을 체포했으며 그중 여러 명이 적발 기소됐다고 밝혔다.
맥전호 향항 경무처 처장은 지난 주말 향항이 재차 큰 수난을 겪었다면서 시위대가 도로를 무단으로 막아 교통이 마비됐고 많은 폭도들이 향항의 여러 지역에 방화하여 공공 시설을 파괴했으며 최소 100개의 네이팜탄(汽油弹)을 투척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폭도들이 투척한 네이팜탄의 위력이 한층 강해지고 더욱 오래 연소되고 있다며 이는 폭도들의 행각이 통제 불능 상태에까지 이르렀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안중에 두지 않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3일, 사진중 경찰공공관계과 총경사는 지난 한시기 동안 향항에서 많은 폭력시위가 발생하고 많은 폭력시위자들이 경무인원을 습격하고 경찰서와 경찰 차량을 파괴하는 행위가 발생했으며 이런 폭력시위자들이 다른 정치견해를 가진 민간인들에 대해서도 불법 습격을 감행하는 행위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사진중 총경사는 향항경찰은 지난 한시기 동안 행동배치에 따라 위법분자들을 제때에 체포했다며 앞으로도 률정사의 충분한 증거에 따라 체포행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이렇게 하는 것은 그 어떤 위법행위든 위법분자든 모두 자체의 행위에 책임을 져야 함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