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광선강 고속철 내지 구간, 5G 커버 프로젝트 가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9.05일 10:03
  (흑룡강신문=하얼빈) 3일 오전 열린 광선강(광저우, 선전, 홍콩) 고속철 5G 커버 프로젝트 가동식에서 광둥(广东)차이나모바일은 광저우(广州)철도그룹, 화웨이(华为)와 함께 “2020년 춘제 전, 광선강 고속철 내지 모든 구간에서 5G 커버리지를 실현해 웨강아오다완(粤港澳大湾)구의 발전에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에 따르면 광선강 고속철 내지 구간 5G 커버리지를 실현하기 위해 광둥차이나모바일은 1.5억 위안의 자금을 투입하고 철도 연선에 300개 이상의 5G신호 발사 기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5G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광둥차이나모바일은 광저우철도그룹과 협력해 5G 혁신 응용을 탐색하고 승객들의 외출을 위해 5G 서비스를 구축하며 고속철역 관리와 철도 운영에 스마트 지휘 조절 및 안전 작업 관리 등 뒷받침 서비스를 제공해 광선강 ‘5G+스마트 고속철’이 웨강아오다완구의 새로운 명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광선강 고속철은 일일 평균 191쌍의 고속철을 운영, 여객 22.9만 명을 발송하며 전국 고속철 가운데 운영 밀도가 가장 높고 가장 바쁜 고속철 간선 중 하나이다. 홍콩 시주룽(西九龙)역에서 이 고속철을 타면 1시간 내에 광저우, 둥관(东莞) 등 주장삼각주 도시에 도착할 수 있다.

/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