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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지키는 중국이 대국의 감당력을 발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06일 00:00
지난 몇년간 중국은 유엔의 평화유지 행동을 지지하고 유엔의 예산을 분담하는 등 방면에서 자체의 언약을 실현하고 또 남남협력과 세계 빈곤감소 등 사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면서 대국의 감당의식을 충분히 구현했다.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일전에 유엔의 사업에 대한 중국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당면 다각주의가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중국은 다각주의를 확고히 지지하고 다각 질서를 적극 수호하여 세인의 찬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세계 관리구도내에서의 중국의 작용은 점차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는 더욱 평등하고 조화로운 세계를 구축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표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 7월에 발표한 “새 시대의 중국 국방” 백서에서, 유엔 평화 유지행동을 적극 지지하고 있는 중국은 유엔 평화유지 행동의 주요 출자국의 하나이고 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의 최대 출병국이라고 발표했다. 2018년 12월까지 중국 군은 24가지 유엔 평화유지행동에 참여하였으며 평화유지 군사인원을 루계로 3만 9천명 파견하였다. 이 과정에 13명의 중국 군인이 평화유지 일선에서 희생했다.

지난 5월 유엔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2천5백명의군인과 경찰이 유엔 남수단 특파단과 레바논 주둔 유엔 림시부대, 유엔 말리 다차원 종합 안정 특파단을 비롯한 8개 임무 구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가운데는 70명의 녀성 군인이 있다.

2018년 12월 22일, 유엔 총회는 2019년부터 2021년의 유엔 일상 예산과 평화 유지 예산 경비 분담 비례 결의를 채택했다. 결의에 따르면 중국이 유엔의 일상 예산 경비를 분담하는 비례가 7.92%에서 12%로 상승해 일본을 처음으로 초과했다. 현재 중국은 유엔 일상 예산의 두번째 출자국으로 되였다.

5월 7일까지 중국은 2019년의 유엔 예산 회비와 각항 분담금을 모두 지불하였다. 유엔은, 이는 책임감있는 발전도상 대국의 형상을 충분히 구현하고 유엔 사업과 다각주의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구현한다고 높이 평가했다.

2015년 9월, 중국은 “남남협력 원조기금”을 설립하고 선차적으로 20억딸라를 제공했다. 2017년 5월 중국은 또 10억딸라를 더 지원한다고 선포했다. 관련 자금은 중국 정부가 기타 발전도상 국가들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지지하는 전문 지원성 기금으로 사용된다.

개혁개방 40년래 중국은 7억여명 인구의 빈곤 해탈 문제를 해결하여 전 세계 빈곤감소사업에 중대한 기여를 하였다. 중국의 창의와 추진하에 제73회 유엔 총회는 2018년 12월 “농촌의 빈곤을 해소하고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관철할데 관한” 결의 초안을 채택했다. 이는 유엔 총회가 사상 처음으로 농촌의 빈곤문재 해소에 관해 결의를 채택한 것으로 된다.

기후변화 문제에서 중국은 기후변화 “빠리협정”을 적극 지지하고 친환경 발전을 창도하고 있다. 2015년 9월 중국은 200억원을 출자하여 “중국 기후변화 남남협력 기금”을 설립하고 기타 발전도상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유엔의 창시 회원국과 안보리사회의 상임리사국인 중국은 조선반도 문제와 이란 핵문제, 수리아 문제와 같은 지역 초점 문제의 정치적 해결에 건설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패권주의와 일방주의, 이중 기준을 반대하고 대화와 협상을 추진하면서 유엔 안보리사회의 결의를 전면적으로 집행하고 있다.

언약을 지키고 감당의식을 구현하고 있는 중국은 세계 평화와 발전에 대해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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