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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의 우주연구 관련 기관 제재대상으로 지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06일 12:22
“개발한 발사장치

탄도미사일에 쓰인다”

[워싱톤=신화통신] 미국 재무부는 3일 이란 우주국과 그 산하의 두 연구기관을 제재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이유는 이런 곳들이 개발한 발사장치가 탄도미사일 발사에 쓰인다는 것이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은 이란이 우주발사장치 연구, 개발을 빌미로 탄도미사일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는 미국이 처음 탄도미사일 기술 연구, 개발 혐의로 이란우주국을 제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관련 규정에 따르면 제재대상의 자산이 미국 경내에서 동결되며 제재대상은 미국인과 거래를 할 수 없다.

이란은 수차 우주비행발사 활동을 진행했다. 미국은 운반로케트와 탄도미사일 기술이 상통하다며 수차 이란이 위성발사를 진행하는 것을 반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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