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금보 경제기술 개발구에서 민영기업 광양과학기술그룹이 신규건설한 지하 14메터 깊이에 면적이 35개 축구장에 해당하는 공장건물은 당면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건물이다.

그룹의 우덕해 리사장은, 정부부문의 전폭적인 지지없이는 25만 평방메터의 항온항습 공장건물을 지을수 없다며 지하건물에 사용된 돌로 1메터 넓이에 3메터 높이의 벽을 쌓을 경우 서안까지 쌓을수 있다고 말했다.

로녕에서 운영환경이 날로 전변되면서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업체들도 정부의 “가정부식” 봉사를 향유하고 있다. 중소업체인 대련 동운 시정공사유한회사는 과거만 해도 2%의 항목 입찰 보증금으로 자금난을 겪었지만 지금은 정부의 교역 보증금 전자 보증서를 통해 3일이면 대출을 받을수 있게 되였다.

정부가 금융기구를 위해 엄격히 심사하는 한편 정부의 신용으로 중소업체를 위해 보증을 서게 되면서 중소업체 투자 성장은 급성장을 이루었다.

대련시 운영환경건설국 가립경 국장은, 기업의 입찰 정보를 관련 플랫폼을 통해 금융기구에 전달한 후 금융기구는 기업의 자질과 신용도에 대해 쾌속심사를 진행하고 기업에 담보대출을 제공한다며 지금까지 기업에 제공한 금융봉사는 10억여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료녕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1부 성급 차원의 운영환경법규를 실시하고 전국에서 첫 성급 운영환경 건설 감독국을 설립했다. 올해에는 또 “료녕성 1차적 업무처리 규정”을 제정하여 운영환경이 부단히 최적화되면서 흑토지대는 또다시 투자 각광지역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