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조직한 중국 신강 문화교류단이 2일부터 5일까지 기간 독일을 방문하고 독일 관련부문과 좌담회를 가졌다. 그리고 현지 민중들에게 신강의 발전현황을 소개했다.

2일 오후 교류단은 뮨헨에서 독일 바이에른주 내정부 좌담회에 참가했다. 교류단은 근년래 신강지역이 이룩한 발전성과를 소개했다.

중국정부가 제출한 “장기적 사회안정”은 신강사업의 총체적 목표이며 종합적 조치를 통해 근 3년동안 신강에서 폭력테로사건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리고 경제사회가 평온하게 발전하고 관광객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사회 기풍이 현저한 변화를 가져왔다.

교류단은 또 신강에서 전개하고 있는 직업기능 강습사업을 소개했다. 교류단은, 국가의 통용언어와 문자, 법률지식, 직업기능에 대한 학습을 통해 극단화를 해소하는 목적을 실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본기 좌담회를 통해 쌍방은 극단화 해소와 국제 테로세력을 단속하는 면에서 경험을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