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보도대변인이 최근 당면향항 정세와 관련해 3가지 의견을 제출해 향항 인사들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향항 중화총상회 회장인 채관심은, 향항 번영의 근본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라면서 당면 급선무는 폭란을 제지하고 향항의 국제적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채관심 회장은 향항특별구 정부와 경찰을 지지하고 향항의 법치를 수호할 것을 사회 각계에 호소했다.

채관심 회장은 향항특별구 정부와 향항 경찰에 자신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향항 정부와 경찰은 집법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채관심 회장은 향항 법원도 이같은 문제에 대해 공평하게 처리하길 희망하고 있다며 위법 사건에 련루됐다면 누구든지 법적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것이 바로 폭력 제지에서 강력해야 할 필요성이자 향항 법치 수호에서 가장 중요한 한가지 요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