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중국 창건이래 특히는 개혁개방이래 우리나라는 경제사회 발전에서 교통운수 선행 리념을 견지해 교통운수 분야에서 력사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원활한 려객수송과 화물수송으로 경제발전을 위해 선행관 역할을 하였다.
9월 5일, 북경-웅안 도시간 철도 북경구간이 운행 시험단계에 들어갔다. 이는 북경-웅안 도시간 철도 북경구간이 공식 개통을 위한 초읽기 단계에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이 철도의 전기화 시공을 책임진 중국 철도건축그룹유한회사 전기화국의 기술일군이 소개한데 의하면 북경-웅안 도시간 철도 북경구간의 총길이는 34킬로메터이고 구간에 북경 대흥과 대흥공항 두 역을 설치하였다.
이 철도가 개통되면 려객들은 북경 서역에서 대흥공항까지 가장 빨라 20여분이면 도착할수 있다.
새 중국 창건 초기 교통운수는 매우 락후한 상태였다. 전국철도 총길이가 2만 2천킬로메터 밖에 안되였고 도로 총길이는 8만 천 킬로메터였으며 고속도로는 한갈래밖에 없었다. 이밖에 민항 항로 총길이는 만 천 킬로메터였고 12개 항로 밖에 없었다.
새 중국 창건에서 개혁개방 전의 근 30년동안 교통운수는 국민경제의 선도적 분야로서 정책과 자금 지지에 힘입어 기초시설 건설 강도가 부단히 확대되고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우선 철도 도로망이 부단히 확대되였다. 2018년말에 이르러 전국철도 영업 총길이는 13만 2천킬로메터에 달해 1949년에 비해 5배 정도 늘어났다.
그리고 도로망이 사통발달해졌다. 2018년말까지 전국 도로 총길이는 485만 킬로메터로 1949년보다 60배정도 늘어났고 농촌 도로 길이는 404만 킬로메터에 달하였다. 99%이상의 향진과 편제 촌에 포장도로가 부설되고 고속도로 총길이는 14만 3천 킬로메터로 년평균 25.8% 늘어났다.
민항 면모도 일신되였다. 2018년말까지 정기 항공편 항선이 4천 9백여갈래에 달해 1950년의 412배에 달했다. 정기 항공편 개통 공항 수가 1949년의 36개에서 2018년에는 233개로 늘어났고 국제 중추공항을 중심으로 하고 역내 중추공항을 골간으로하며 기타 간선과 지선 공항을 보조로하는 구도를 초보적으로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