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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 처음 프랑스에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발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09일 08:23
[빠리=신화통신] 중국광핵그룹(CGN)이 3일 프랑스 빠리에서 ‘2018년 세계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중국기업이 처음 프랑스에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를 발표한 것이다.



보고서는 안전수호와 생태환경 보호, 지력사회 발전 추진, 직원 권익 담보 등 분야로부터 광핵그룹이 2018년에 중국외 국가와 지역에서 책임적으로 건설하고 운영해온 프로젝트와 실적들을 전면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하우 중국광핵그룹 리사장은 발표회에서 중국광핵그룹의 2018년 발전량은 2205억킬로와트시로서 이산화탄소 1억 6000만톤을 적게 방출한 것과 맞먹으며 44만헥타르에 달하는 삼림을 건설한 셈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유럽에서의 중국광핵그룹의 청정에너지 발전량은 43억킬로와트시로서 1만헥타르의 나무를 심은 것과 상당해 환경 청정 효과가 뚜렷하다고 표했다.

현재 중국광핵그룹은 프랑스와 영국, 벨기에, 아일랜드, 화란, 스웨리예 등 유럽 나라에서 13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는 유럽 단량체 최대 륙상풍력발전소인 스웨리예 북극 풍력발전소와 프랑스 및 유럽 최초의 규모화 해상표류 풍력발전소 시범프로젝트인 프랑스 그루바 풍력발전소도 포함된다.

하우 리사장은 의 탄생지에서 중국광핵그룹의 첫 세계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를 발표하는 것은 청정에너지를 발전시켜 세계 에너지 절감과 오염물 방출 감소, 기후변화 대응에서 응분의 기여를 하려는 중국 광핵그룹의 확고한 결심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중국광핵그룹과 함께 영국 핵발전소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하는 프랑스 전력그룹 위르싸 부총재는 량자는 계속 공동으로 전방위적 협력을 도모할 것이며 량국 정상이 조인한 의 목표 및 조치의 리행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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