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후체육》은 지난 7일 “중국 국가팀 리피 감독이 인터뷰서 련이은 귀화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피 감독은 “오늘날 축구서 귀화는 매우 흔하다. 국가팀 감독으로 뛰다 보면 종종 귀화 선수가 라인업에 4~5명 있는 것은 흔한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앞으로의 귀화 정책에 대해 리피 감독은 “5년 넘게 중국 슈퍼리그서 뛴 선수들이나 중국계 혼혈 선수들이면 귀화할 수 있다. 외국서 비슷한 상황의 선수라면 충분히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리피 감독의 중국 귀화 정책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는 “만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어머니나 리오넬 메시의 아버지가 중국인이라면 그들도 귀화시킬 것”이라는 롱담으로 자신의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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