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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개막, 왕양 참석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10일 08:32



정주 9월 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공금성 계방 리창우):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8일 하남성 정주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고도 정주는 등불이 휘황찬란하고 중원대지에서는

만민이 즐거움으로 들끓었다. 올림픽체육중심의 체육장내에서 56개 민족이 한자리에 단란히 모여 공동으로 단결전진의 앙양된 악장을 주악했다.

20시, 개막식이 정식으로 시작되였으며 여러 대표단과 현장의 근 4만명관중들이 국기의장대의 입장을 맞이했다. 여러 민족 운동선수들은 민족복장

차림으로 정신이 분발되여 활기차게 걸어왔다. 여러 대표단 행진과정에 30초 동안 정지 공연은 중화문화 백화원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을 보여주었으며

현장의 관중들로 하여금 찬탄하고 도취되게 했다.

20시 50분경, 왕양이 중화인민공화국 제11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개막한다고

선포했으며 그 찰나에 눈부신 꽃불이 밤하늘에서 펼쳐지면서 정주올림픽체육중심은 즐거움의 바다로 되였다.

뒤이어 ‘중화민족 한가족처럼

단결• 손잡고 새 시대에 힘차게 전진하자’를 주제로 하는 이채로운 공연이 서막을 열었다. 공연은 ‘례찬중화’, ‘훌륭한 하남’, ‘꿈을 포옹’

3개 장절로 나뉘여 중화민족의 찬란한 문화를 보여주고 새중국 70년의 위대한 성과를 구가했으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밝은 전망을 전시했다.

공연의 마지막으로 여러 민족 동포들이 깊은 정을 지니고 을 함께 불렀다. 장내에서는 새중국 70돐 생일을 상징하는

수자 ‘70’이 나타나면서 위대한 조국의 번영창성을 공동으로 축복했다.

개막식에 앞서 왕양은 중국소수민족전통체육문화전시와

하남성경제사회발전성과전시를 참관하고 운동회조직위원회 전체 성원, 운동선수 대표와 사업일군 대표들을 접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를 개최하는 것은 소수민족 전통문화를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조치이고 여러 민족 래왕 교류와 융합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며 민족단결진보사업을 혁신 추진하는 중요한 고리이고 당의 민족정책 우월성의 중요한 구현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에 관한 중요론술을

학습터득하고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여러 민족의 공동단결분투, 공동번영발전을 견지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단단히 구축하며 여러

민족이 석류씨처럼 튼튼히 뭉치도록 촉진하여 공동으로 민족단결의 ‘최고 우승컵’을 공동으로 들어올리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손춘란,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통전부 부장인 우권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국가민족 사무위원회 주임인 바터얼이 개막사를 드렸다. 하남성당위 서기 왕국생이 환영축사를 드렸다.

국가체육총국 국장 구중문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이번 운동회는 9일을 기한으로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해방군대표단 그리고 대만소수민족대표단의 7009명 운동선수들이 쇠뇌 쏘기(射弩), 장족식 바줄당기기(押加), 독죽표류(独竹漂) 등 17개

경기종목과 194개 공연종목의 경기에 참가한다. 운동회 기간에 또 민족대련환 등 문화행사도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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