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신화통신] 사천성 내강시 응급관리국에 따르면 9월 8일 18시까지 위원 5.4급 지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중상자가 3명이다.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향진은 63개, 피해인수는 1만 883명에 달하고 무너져내린 가옥이 132채, 심각하게 파손된 가옥이 161채이며 경미한 피해을 입은 가옥이 4880채이고 전이하여 안치된 리재민은 2417명이다.
지금까지 내강시는 구조인력을 연 4781인차 출동하였는데 그중 민병 예비역이 1230명, 무장경찰, 106명, 소방구조인원 80명, 공안경찰 2000여명, 안전생산 구조인원 27명, 의료일군 연 140인차, 전력구조인원 연 654인차, 교통인원이 연 544인차이였으며 긴급 전이와 분산 안치된 리재민은 823명이다. 사천성 응급관리청은 솜이불 4000여장을 긴급 발급했고 내강시 응급관리국은 텐트 200여개를 내려보냈으며 내강시 적십자회가 20개의 텐트와 200개의 가정세트를 위원현에 조달했다.
지진으로 중단되였던 2.4만여호에 대한 전력공급은 현재 전부 회복되였다. 재해구는 사회가 안정되고 관련 재해정황은 확인, 조사중에 있으며 응급구조와 사후처리 사업도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