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개막식 현장.
9월 8일 저녁 8시,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가 하남성 정주시 올림픽쎈터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가족의 정으로 뭉친 중화민족, 손잡고 새 시대로 매진하자”를 주제로 한 개막식에는 공연진 만명, 관객 3.6만명이 함께 했다.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본기 경기대회에 길림성에서는 16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파견했다. 16일 저녁 8시에 정주 올림픽쎈터에서 개최되는 페막식에는 공연진 4465명을 비롯해 약 4만명이 참석한다.
34개 대표단의 7천여명 선수들이 17가지 경기 종목에서 뜨거운 각축을 벌이게 된다.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개막식에서 입장하는 길림성대표팀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개막식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