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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도서관 원로 전문가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우수한 전통문화 고양 강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0일 00:00
국가도서관 창설 110주년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국가도서관 8명 원로 전문가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국가도서관 전체 동지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하면서 국가도서관이 사회주의 문화강국 건설에서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편지에서, 당신들은 리퇴직후에도 계속 국가도서관의 발전과 문화사업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문명을 전승하고 사회에 봉사한다”는 초심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110년래 국가도선관은 중화문명을 전승하고 국민자질을 제고하며 경제사회의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이를 위해 한세대 또 한세대 국가도서관 일군들이 지혜와 힘을 이바지 했다. 여기서 나는 국가도서관 전체 동지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한다.

국가도서관은 국가문화발전 수준을 대변하는 중요한 표징이고 민족의 심령을 자양하고 문화의 자심감을 육성하는 중요한 장소이다. 국가도서관이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선양하며 봉사형식을 혁신하고 전민 독서를 추진함으로써 인민의 정신문화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켜 사회주의 문화강국 건설에서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

1909년에 창설된 국가도서관은 지금 근 4천만권에 달하는 문헌들을 수장하고있으며 해마다 련인수로 독자 5백만명 이상을 맞이하고있다. 얼마전 정유, 설전새 등 8명 원로 국가도서관 전문가들이 습근평 총서기에에게 편지를 보내 조국의 번영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국가도서관을 지켜 보아온 로세대 국가도서관 일군으로서의 자부심과 초심을 견지하면서 새시대 국가도서관 사업의 발전을 계속 추진하려는 확고한 신심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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