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신문출판서에서 발부한 통지에 따르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00개 서점에서 손잡고 조직하는 2019년 주제출판중점출판물
전시판촉 활동이 펼쳐지게 된다. 이 기간 내용이 풍부하고 질 좋은 대량의 우수출판물들이 독자들과 만나게 되면서 새 중국 창건 70돐 기념
분위기를 일층 끌어올리게 된다.
이번 전시판촉 활동에는 90여종의 2019년 주제출판중점출판물이 선보이게 된다. 그중 학습출판사, 인민출판사의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 학습강요》와 민족출판사의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하다》(제2권)의 몽골어, 장어, 위글어, 조선어 판과 그리고 중국사회과학출판사의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 학습총서》 등 77개 종류의 도서와 광동해연전자음향출판사의 《청년강 중국강》 등 23개 종류의
음향전자출판물이 전시됐다.
국가신문출판서는 165개 서점, 출판사 등을 선정해 이번 전시행사에 참여케 했다. 행사에 참가하는 단체는 통일로 ‘2019년
주제출판중점출판물 100개 도서성련합 전시판촉 활동’이라는 프랑카드를 내걸고 전문구역을 설치해 집중적으로 중점출판물들을 전시했다. 이 기간
독자들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신화서점과 민영오프라인서점, 온라인서점에서도 이번 행사 취지에 맞게 자체적으로 형식이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친다.
통지에 따르면 각 지역의 신문출판국과 출판집단, 발행집단은 이번 2019년 주제출판중점출판물 전시판촉 활동에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
또한 적극적으로 라지오, 텔레비죤, 신문, 잡지, 인터넷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전시판촉활동 및 중점출판물에 대해 폭 넓은 홍보활동을
펼침으로써 전시판촉활동 및 중점출판물의 사회영향을 확장하고 농후한 문화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일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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