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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디지털출판산업년간 총수입 8000억원 돌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11일 09:40



최근에 있은 제9회 중국디지털출판박람회주포럼 중국디지털내용서비스대회에서 발표한 ‘2018-2019 년 중국디지털출판년간보고’에 따르면

2018년 국내 디지털출판산업의 전반 수익규모는 8330.7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8% 상승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가신문출판서와 북경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신민출판연구원과 북경시신문출판국에서 손잡고 주관했다. 올해

디지털출판박람회는 ‘새 중국 창건 70돐 기념’을 주제로 했다.

‘2018년-2019 년 중국디지털출판년간보고’에 다르면 2018년 국내디지털출판산업의 총수익 8330.78억원 가운데 인터넷잡지 수입은

21.83억원, 전자도서는 56억원, 디지털신문은 8.3억원, 블로그 등 응용프로그램은 115.3억원, 온라인음악은 103.5억원,

인터넷애니메이션은 180.8억원, 이동출판(이동열독, 이동음악, 이동게임)은 2007.4억원, 인터넷게임은 791.1억원, 온라인교육은

1330억원, 인터넷광고는 371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동출판과 인터넷게임의 수입은 디지털출판의 총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4.1%와

9.50% 이다. 이동출판과 인터넷게임은 여전히 디지털출판산업의 수입에서 가장 중요한 기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2018년 12월까지 우리 나라 인터넷문학 사용자규모는 4.32억원으로 네티즌총수의 52.1%를 차지했다. 인터넷문학작품의

총량은 2400만부를 돌파, 그중 계약작품만 130만부를 넘겼다. 2018년 새롭게 늘어난 계약작품은 24만부이다. 국가 중점

인터넷문학사이트에서 계약한 작가는 61만명에 달하며 사이트에서 활동중인 작가는 수천명을 아우른다.

보고는 전통미디어의 전환추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보고에 따르면 많은 미디어집단에서는 이미 매개물과 형태가 다양하고 립체화 된 융매체

기본산업구조를 형성했다. 신문, 잡지 업계는 매체융합의 진척과정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의 도움으로 가시화, 이동화 수단을

운영함으로써 여론의 전파력과 영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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