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롱구협회 주석 요명이 ‘세계와의 격차를 절감했다.’라며 대대적인 시스템 개혁을 예고했다.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중국롱구협회 주석으로서 요명은 ”나는 중국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렸다. 이번 롱구 월드컵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컸다.
하지만 우리는 목표로 했던 성적에 다다르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이어 요명은 “이번 롱구 월드컵을 통해 현재 중국 롱구는 세계 수준과 2016년보다 더 멀어졌다.”고 평가했다.
요명은 확고하게 중국 롱구 시스템에 대해서 개혁하겠다고 다짐했다. “중국은 프로리그부터 유소년 훈련 등 전체적인 롱구 시스템에 대해서 깊이
있게 개혁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세계와의 격차를 느꼈고 세계 롱구의 흐름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계 일류 수준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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