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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7000만원을 들여 성룡까지 불러들인 남자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11일 10:01
최근, 한 유명 남성 BJ가 결혼식에 7000만원을 들여 성룡, 장백지 등 중국 톱스타들을 대거 초청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8월 20일 신랑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북경올림픽체육장에서 진행된 유명BJ신바(辛巴)의 결혼식에 성룡, 장백지, 왕력홍 등 42명의

톱스타들이 참석하여 공연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에는 성룡, 장백지, 왕력홍, 등 톱스타들이 현장에서 축하 인사를 했고, 가수 호해천이 사회를 맡아 장백지가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네기도 했고, 출연료에 대해서는 성룡의 670만 출연료가 밝혀진 것 외에 다른 스타들의 출연료는 알려지지 않았다.

  신바는 어떤 인물일까? 바이두의 자료에 따르면 신바의 본명은 신유지이며 1990년 흑룡강성 통하현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여났다.

어릴적 가정형편 때문에 10살때부터 그는 자전거를 타고 개구리, 채소, 양말을 팔아 가정에 보탰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현재 인터넷방송 쾌수(快手)에서 팔로워 5000만명을 보유한 유명 BJ로, 광주화상무역유한책임회사 리사장, 목화암호브랜드 창시자,

신유지엄선브랜드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가장 놀라운 것은 결혼식이 끝난 후 신바가 생방송을 통해 물건을 팔면서 2시간만에 매출 1억원을 넘었다는 점이다. 결혼식 비용

7000만원을 벌었을 뿐만 아니라, 순수익 3000만을 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바는 진짜 우수한 영업원으로서 손색이 없다”,” 사실 신바의 웨딩마케팅은 성공적이었다”, “7000만을 교묘하게

리용하여 42명의 스타를 활용해 파문을 일으켰다” 며 일침을 가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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