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마이크로소프트 총재: 미 정부의 화웨이 대응 공정성 결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9.11일 10:06
  (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총재 겸 수석 법무관 브레드 스미스는 일전에 미국 미디어에 화웨이에 대한 미 정부의 대응 방식이 불공정하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감독관리기구에 관련 행위 해석을 요청했다고 했습니다.

  브레드 스미스 총재는 8일 미국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미 정부는 중국 회사 화웨이에 취한 행동이 합리하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 정부는 '확실한 사실과 논리, 법치'가 없는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기타 회사가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그 행위를 해석할 것을 이미 미 정부에 요구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미국의 운행 방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8월 말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고 미 상무부는 이미 화웨이에 화물공급을 허가할것을 신청하는 요청서를 130여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구글, 퀼컴, 인텔 등 과학기술회사가 망라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미 상무부의 허가를 받은 회사가 없습니다.

/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엄마'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인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나섰다. 이날 이인혜와 함께 그의 어머니 '임영순'씨도 함께했다. 이인혜는 지난 2022년 8월 결혼 후 2023년 10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배우 이태곤(나남뉴스) 모델겸 배우 이태곤(46)이 방송에서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던 지인들을 정리했다고 밝히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곤은 3월 28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사진=나남뉴스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 보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26일 발매한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