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총재 겸 수석 법무관 브레드 스미스는 일전에 미국 미디어에 화웨이에 대한 미 정부의 대응 방식이 불공정하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감독관리기구에 관련 행위 해석을 요청했다고 했습니다.
브레드 스미스 총재는 8일 미국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미 정부는 중국 회사 화웨이에 취한 행동이 합리하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 정부는 '확실한 사실과 논리, 법치'가 없는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기타 회사가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그 행위를 해석할 것을 이미 미 정부에 요구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미국의 운행 방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8월 말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고 미 상무부는 이미 화웨이에 화물공급을 허가할것을 신청하는 요청서를 130여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구글, 퀼컴, 인텔 등 과학기술회사가 망라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미 상무부의 허가를 받은 회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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