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아나운서가 3분 지각하면서 상업계 대표인물인 왕건림이 발칵해 스타디오에서 퇴장하여 인터뷰가 취소 될 번한 상황이 벌여졌다고 18일 신랑망은 보도했다.

지난 8월 6일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당신은 어디서 왔소’(你从哪里来)의 재정경제인물 다큐멘터리프로그램에 초청된 왕건림은 아나운서와 인터뷰 시간을 잡았지만 아나운서와 제작팀은 3분이나 늦었다. 취재현장에 겨우 도착한 아나운서와 제작팀은 왕건림이 이미 차에 올라 떠나려고 준비하자 즉시 왕건림의 차를 쫓아가서 교통체증 때문에 늦었다고 사과하였다.
전반 과정에서 왕건림이 아나운서와 제작팀의 태도에 감동되였을 수도 있고 리해했을 수도 있었기에 그후 인터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였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왕건림의 행위가 너무 과격하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후 왕건림은 재취재 인터뷰에서도 이 사실을 언급했는데, 이는 왕건림이 군인 출신이라는 점과, 군인의 제1의 요지가 명령에 복종하고 시간을 지키는 것, 비록 후에 왕건림은 자신의 창업으로 팀을 이끌었는데, 여전히 부대 내의 질서에 엄격히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는 시간을 지키는 것이 한 사람의 기본 요소이자, 가장 최소한의 존중이라고 볼 수 있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