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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9월 하순 조미 실무협상 제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12일 09:13
평양 9월 9일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사가 9일 보도한 데 따르면 조선외무성 최선희 제1부상이 이날 조선은 9월 하순에 미국과 조미 실무협상을 진행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최선희 제1부상의 말을 인용하여 그동안 미국측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선과의 실무협상에 나설 준비가 되였다고 립장을 밝혀왔는데 조선측은 9월 하순에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측과 마주앉아 토의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최선희 제1부상은 조선 국무위원회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4월 발표한 시정연설에서 말했다싶이 미국은 지금 ‘계산법’을 버리고 새로운 자세로 조선을 대해야 하며 조선측은 올 년말까지 미국의 용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희 제1부상은 미국측이 이를 계기로 쌍방 공동 리익과 조선이 접수 가능한 방안을 내놓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최선희 제1부상은 미국측이 새 라운드 조미업무협상에서 낡은 각본을 고집하며 새 방안을 내놓지 않는다면 조미 사이의 왕래는 그것으로 막을 내리게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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