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화웨이사가 10일 부다페슈트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2019년 국제통신박람회에서 "5G응용입장백서"를 발표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5G의 응용상황을 전망하며 표준협동과 주파수 스펙트럼의 완비화를 적극 추진하여 5G상용배치와 응용에 훌륭한 자원적 보장과 상업여건을 마련할 것을 세계 업종기구와 감독기구에 호소했다.

　　국제통신박람회기간 화웨이가 조직한 "5G+천메가: 지능연결의 미래"포럼에서 양초빈(楊超斌)화웨이 5G라인업 총재가 상기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혁신응용과 기준, 스펙트럼, 산업생태 네 부분에서 5G의 발전에 대해 기술했다.

　　백서는 5G의 상용화 행정 추진과 함께 사회의 효율이 향상될 것이라 확신하고 세계적인 통일 기준이 5G의 고효율적이고 빠른 상용화를 추진할 것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통일된 기준을 제정할 것을 호소했다.

　　백서는 주파스 스펙트럼 배치는 감독관리에서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백서는 5G의 발전은 건전하고 안정적인 산업생태를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양초빈 총재는 포럼에서 행사에 참석한 관중들과 5G발전의 전망을 공유하면서 현재 세계적으로 5G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5G의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고 말했다.

　　국제전기통신연합 2019 국제통신박람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부다페슈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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