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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일본 경제계 대표단과 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3일 00:00
리극강 총리가 11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일본 경제계 대표단을 접견하고 좌담을 진행했다. 일본 주요 기업의 책임자 2백여명이 좌담회에 출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의 공동노력하에 중일 두나라관계가 지난해 이래 정상적 궤도에 복귀하고 경제무역협력이 안정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 대한 일본의 투자가 두자리수의 성장을 보였다. 쌍방은 광활한 협력전망을 갖고 있다. 중일관계가 곤난에 봉착했을때 일본 경제계는 두나라관계의 안정하고 건전한 발전을 수호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여했다. 당면 세계경제에 불확정요소가 늘어나고 새로운 하행압력에 직면한 상황에서 세계 주요경제체인 중일 두나라는 우세를 상호보완하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이는 두나라에 유조할뿐만아니라 지역 나아가 글로벌 경제의 안정에 유조하며 세계의 번영과 안정에도 유조한것이다.

중국은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다각무역체제를 확고부동하게 수호할것이며 무역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할것이다. 중국은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할것이며 개방령역과 개방강도를 한층 늘일것이다. 중국은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경영환경 구축에 진력하고 있다. 일본경제계가 기회를 포착하고 중국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하며 협력령역을 늘이고 두나라 경제무역협력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본 대표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축하하면서 지난해 이래 일중관계가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쌍방 고위층래왕이 밀접해 지면서 두나라 경제무역협력을 힘있게 추진했다. 일본 경제계는 자유무역을 확고히 지지하며 무역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 시장확대, 경영환경개선에 대한 중국의 노력을 적극 평가한다. 일본경제계는 제령역에서 중국과의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전면적 동반자관계 협정”담판을 마치도록 노력할것이며 지역과 글로벌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기 위해 힘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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