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부총리가 12일 성부급 간부 국토공간 전망계획 연구토론반에 출석하고 학원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연설했다.

한정 부총리는, 전망계획사업은 큰 학문이라고 하면서 과학과 법칙을 반드시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간본위 사상을 견지하고 력사와 인민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안고 생활편리 리념을 전망계획의 모든 고리에 관철해야 한다. 개발강도를 통제하고 도시 전망계획에서 건설용 토지의 총량, 주택용지 비률에 관한 최저선을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후대들의 발전을 위해 공간을 남기며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도모해야 한다. 여러가지 전망계획을 통합하고 각 류형 전망계획사이의 접목과 조률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전망계획의 과학성은 최대효익이고 전망계획의 실패는 최대 랑비이다. 전망계획에 대해 시간과 정력을 기울이고 각측의 의견을 널리 청취하며 전망계획의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전국 국토공간의 개발과 보호에 관한 설계도를 작성하고 생태보호의 레드선과 기본농토, 도시개발 변계선 등을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국토공간 전망계획에 관한 립법사업을 강화하고 기술표준체계를 재정립해야 한다. 각지 각부문은 조직과 령도사업을 참답게 진행하고 각급 각류형의 전망계획 편제임무를 완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