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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산혁명기념지, 정식 대외개방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4일 00:00
향산혁명기념지가 13일 정식 대외에 개방되였다. 향산혁명기념지는 보수된 혁명옛터와 새로 건설된 향산혁명기념관으로 구성되였다. 그중 향산공원에 위치한 중공중앙이 사용했던 여덟곳의 혁명옛터는 중국인민해방전쟁을 전국승리로 이끈 지휘부이자 새 중국 국체와 정체가 확립된 곳이기도 하다.

향산공원과 이웃한 향산혁명기념관에는 수천건의 전시품과 사진, 영상물들이 진렬되여 있으며 이러한 소중한 자료들은 북경 향산에서의 중공중앙의 혁명력사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새 중국을 위한 정초-중공중앙 향산에서”란 주제로 열린 전시회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사진 800장과 소중한 문화재 1200건을 전시했다. 향산혁명기념관은 개국대전 천안문 성루의 초롱과 광장의 례포, 도강 전역시기 사용했던 나무배와 부동한 판본의 “인민민주집권 론함” 122건을 비롯해 대량의 소중한 문화재를 진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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