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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속에서 변화 감지] 개혁 혁신의 동력 보장, 고수준 질높은 성장의 길 굳건히 견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5일 00:00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이 바로 우리의 분투 목표이다”. 제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줄곧 인민들을 마음속의 가장 높은 지위에 놓고 경제발전에서 민생개선에 이르기까지, 빈곤해탈 공략에서 생태환경보호에 이르기까지 직접 현장을 찾아 민심을 살피고 따뜻한 관심으로 사람들을 보듬어주었다.

제19차당대회 보고는 우리나라 경제는 이미 고속 성장 단계에서 고수준의 질적 성장단계에로 전환했으며 현재 발전방식 전환, 경제구조 최적화, 성장 동력 전환의 관건적 공략 시기에 접어 들었고 현대화 경제체계 건설은 그 고비를 넘는 절박한 요구이고 우리나라 발전 전략의 목표라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회 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시키는것은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이고 우리는 전 사회의 창조력과 발전의 활력을 크게 진작시켜 보다 더 질이 높고 효과적이며 공평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8년 10월 25일, 습근평총서기는 광동성을 시찰하면서 기업의 혁신 주체 역할과 시장의 주도적 작용을 잘 발휘시키고 기술혁신체계를 다그쳐 건립하며 혁신의 활력을 부단히 자극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또 실물경제를 크게 발전시키고 무효 공급을 제거하며 혁신 동력을 육성하고 운영 원가를 낮추며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로의 제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를 관철하기 위해 광동성은 새 발전 리념을 견지하고 산업구조의 지속적인 최적화와 승격을 견지했다. 지난해 성 전역에서 규모이상 공업에서 차지하는 선진 제조업의 부가가치 비중은 56.4%, 고도기술 제조업의 부가가치 비중은 31.5%에 달해 세계급 제조업 기지로 부상했다.

심수시에서는 혁신이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 “금열쇠”라는 인식이 보편화되였다. 심수시 발전개혁위원회 경영환경개혁처 진육민씨는 심수시는 현재 기초연구 플러스 기술공략, 플러스 과학기술금융의 전반 체인 혁신생태계를 갖추고 혁신창업에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진육민씨는 2018년 심수시의 특허협력조약 특허 신청 규모는 만8천건에 달해 련 15년째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표했다.

2018년 11월 7일, 습근평총서기는 상해시를 시찰하면서 고수준 질적 성장의 력점을 실물 경제에 두고 실물경제, 과학기술 혁신, 현대금융, 인력자원 협동 발전의 산업체계 구축을 다그치고 전 세계 도시체계에서 상해시의 영향력과 경쟁력을 전면 향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상해시는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해 실물경제 실력을 다지고 향상시켜 현대봉사업을 주체로 하고 전략적 신흥산업을 주도로 하며 선진제조업을 지탱력으로 하는 현대산업체계를 다그쳐 조성하고 있다. 세계 선두를 달리는 디지털화기술회사인 ABB는 앞서 상해에서 1억5천만딸라를 투자해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선진적이며 가장 탄력이 있는 로봇 공장을 신축하고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꿈을 실현할것이라고 선포한바 있다.

ABB 중국 리강 고위급 부총재는 중국의 거대한 시장, 상해의 량호한 경영환경, 완비화된 산업사슬 구도는 ABB가 중국에서 인력자원 배치를 늘리는 가장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라고 표했다. 리강 부총재는 하나는 인재집결, 다른 하나는 월등한 원청, 하청업체 부대 능력, 또 다른 하나는 항구 우세, 자유무역구 등 정부의 경영환경 우세가 회사가 현지 규모를 확대하는 주요 원인이라며 현재 중국에서의 판매량은 세계 3분의 1를 점한다고 소개했다.

올 1월,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천진하북협동발전 좌담회에서 개혁 혁신의 동력을 얻으려면 고수준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원동력 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수준의 혁신 자원을 집결하고 리용해 중대 과학기술프로젝트 연구개발과 협력을 적극 펼치고 우리나라 자주 혁신의 중요한 원천, 원시적 혁신의 주요 발원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인적 류통, 물류, 정보 류통 등 요소의 시장 일체화 추진에 립각해 교통 일체화를 다그치며 협동발전의 발목을 잡는 행정, 체제기제성 장애를 제거하고 협동 발전, 고수준 질적 성장을 추진하는 제도적 보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표했다.

자주 혁신은 질적 성장 추진, 동력 전환의 절박한 요구이고 중요한 버팀목이다. 올 1월 17일, 습근평총서기는 천진 빈해 중관촌 과학기술단지를 시찰하면서 반드시 조건을 창조하고 분위기를 조성해 제 분야 혁신 열성을 불러일으키고 혁신의 꿈을 지닌 모든 사람들이 혁신에 몰두하고 혁신의 활력이 충분히 발휘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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