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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막바지에 접어들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5일 00:00
제11회 전국 소수민족 전통체육경기대회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대나무 물 타기, 쇠뇌 쏘기, 그네 뛰기, 폭죽, 민족 보건 체조 등 경기종목이 원만히 끝났다.

14일에 진행된 대마무 물 타기 경기의 마지막 두개 소종목 경기에서 광서팀이 1등상 2개를 모두 석권했다.

이로써 본대회 대나무 물 타기 경기의 6개 종목에서 광서팀이 5개 종목의 1등상을 석권하게 되였다.

경쟁이 치렬하기로 이름난 폭죽 경기에서는 광서팀이 4대 3의 성적으로 1등상을 따내고 북경팀과 운남팀, 녕하팀이 2등상, 광동팀, 서장팀, 하남팀, 중경팀이 3등상을 획득하였다.

대중 인기가 많은 그네뛰기 경기에서 호남팀과 길림팀이 각기 55킬로그람급과 55킬로그람급 이상 일인 높이

뛰기 종목의 1등상을 따냈다.

민족 보건체조 경기에서 각 대표팀은 민족특색을 띤 음악과 체조를 선보여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북경대표팀이 민족 보건체조 종목의 3개 1등상을 독차지하였다.

표현종목의 두차례 경기도 14일에 전부 끝났고 성적도 전부 나왔다.

마지막 경기 날인 16일, 진주볼과 축구 결승전이 펼쳐지게 된다. 이날 저녁, 정주 올림픽 체육센터에서 본기 체육경기대회 페막식이 펼쳐지면서 민족 대단결의 성회도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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