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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선수들, 그네종목서 전통 우세 보여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16일 13:26



첫번째 시도에서 10.4메터 높이에 도전한

태은선선수

정주 9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임영화): 9월 14일,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그네 55kg, 55kg 이상급 개인고도종목이 정주공정기술학원에서 진행됐다.

오전에 진행된 55kg급 경기에서 조선족선수

리혜령(길림)과 승광실(료녕)이 2등상을 차지하고 최연(길림)이 3등상을 차지했다. 리혜령은 훈련했던 만큼 성적이 나와 만족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은 남는다고 했다. 호남팀 베테랑 선수 진효하(陈晓霞)가 11번 구르고 10.6메터의 고도에 도달해 1등상을 차지했는데 이는 그녀가

전국민족운동회에서 달성한 네번째 우승이라고 한다.

오후에 열린 55kg 이상급 경기에서 조선족선수 태은선(길림)이 길림대표단의

첫번째 그네종목 1등상을 따내고 박려정(길림)이 2등상을 차지했다. 길림선수 태은선은 10번 스윙으로 10.4메터의 높이에 도달해 우승을

확정했다. 태은선은 생각지도 못하게 처음 참가한 전국민족운동회에서 1등상을 받게 되여 너무 기쁘고 코치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 코치로 전국소수민족운동회에 참가한 양옥단은 길림팀 사상 처음으로 두 선수 모두 10메터 이상의 기록을 달성해 너무

감격스럽고 기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래 훈련 때에는 더 높은 기록도 달성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고 이 아쉬움을 다음 대회의 동력으로 전환시켜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대에서 밝게 웃고 있는 55kg급 수상자들(인민넷 기자 임영화

촬영).



왼쪽으로부터 박려정, 태은선, 최연, 리혜령, 양옥단 코치(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

사진제공).



55kg이상급 시상식(연변주민족사무위위원회

사진제공).



그네팀 응원하러 온 씨름팀 선수와 관계자들(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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