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류학이 10일 미국 씨티(花旗)그룹 최고경영자 코뱃을 회견했다.
류학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측은 무역전쟁을 견결히 반대하며 이는 중미 량국과 전반 세계의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다. 중미 량국은 경제상 고도로 의존하고 련계가 밀접하기에 미국 공상계가 안정되고 협력적인 량자간 경제무역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코뱃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력사가 유구한 글로벌 금융기구로서 씨티그룹은 경제 글로벌화와 자유무역을 일관되게 지지해왔으며 중국시장을 고도로 중시한다. 미중 경제무역 협상이 적극적인 진척을 이루어 하루빨리 합의를 달성하길 충심으로 바란다.